이번 대화는 주민들의 현장 건의사항을 수렴해 군정 추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며, 지난해 군민과의 대화에서 수렴한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도 주민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평소 생활하면서 불편을 느낀 점이나 군정발전 방안이 있는 주민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며, 군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부 군수는 “올해에는 경쟁력 있는 농어업 육성,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 소통하는 위민행정 실천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 보성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군민과의 대화는 ▲25일 노동면 ▲26일 율어면, 겸백면 ▲27일 보성읍, 미력면 ▲28일 복내면, 문덕면 ▲29일 조성면, 득량면 ▲2월 2일 웅치면, 회천면 ▲3일 벌교읍 순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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