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해 1억 원 가량의 자금을 모아 무안초등학교 동문들의 염원이었던 개교 10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자료를 수집, 무안초등학교 100년사 책자 1,000여 권을 발간해 제막식에 맞춰 동문들에게 배부함으로써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학교의 자취에도 소중한 자료가 되도록 했다.
박일상 추진위원장은 “뜻 깊은 행사를 위해 자리를 빛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 역사 깊은 명문학교의 동문으로서 지역사회와 나라 발전에 공헌하자.”고 말했다.
한편 무안초등학교는 1915년 4월 무안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여 현재까지 졸업생 1만5,000여 명을 배출하고 유수의 인재를 길러내는 등 서남권의 명문학교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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