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추진할 주민숙원사업을 해빙과 동시에 착공하여 상반기 중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지난해말 자체설계단을 운영하여 조사측량 및 실시설계를 완료해 용역비 4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올해 추진할 사업규모는 총 265건에 58억여원으로, 반남면 신촌리고분 2, 3호분 진입로 확포장공사 6천만원, 금남동~송월동 경계지역 옹벽공사 2천만원, 남평읍 평산리 경지정리 내 배수로 정비공사 3천만원, 왕곡면 신원리 농업용수 개발 2천만원, 문평면 계로리 월계 양수장 설치공사 3천만원 등이다.
시는 주민 전체에 이익이 되거나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선정하고 현장을 확인해서 순위를 정하며, 마을 안길이나 진입로 농로 등의 생활불편 사항도 순차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조속히 해결함은 물론 예산을 조기 집행함으로써 서민경제 활성화 등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지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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