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영업용 택시 앞 번호판을 떼어내 절취한 여모씨(남,53세)를 검거하였다.
여씨는 자신의 영업용 콜밴차량애 부착하고 다닐 목적으로 08, 10월 13일 06:45분경 광주시 북구 ㅇㅇ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피해자 김모씨(남,48세)의 영업용 택시의 앞 번호판을 떼어내 이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 신고를 접수 후 주변을 탐문 중 번호판을 떼어내는 것을 목격한 자가 용의자 여씨가 타고온 차량 번호를 기억하여 자량 조회 후 자진출석토록 요구 범행일체를 자백 받아 검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