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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자활공동체 출범 - 온누리 건축.정남진 음식사랑 식당.행복을 나누는 급식센터 공동체 출범
  • 기사등록 2007-11-06 0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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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민석 신부) 주관으로 박만호 장흥군수 권한대행, 유선호 장흥․영암 국회의원 및 기관단체장, 자활사업 참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군민회관에서 3개 공동체의 출범식을 성대히 가졌다.

자활공동체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2인 이상이 빈곤에서 탈피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하여 공동사업자의 형태로 자활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를 말하며 이날 온누리 건축․정남진 음식사랑 식당․행복을 나누는 급식센터 공동체 3개 공동체가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에 출범한 온누리 건축 공동체는 장흥지역자활센터 집수리 사업단에서 3년간 건축기술을 습득하여 자활공동체로 출범하게 되었으며.

정남진 음식사랑 식당 공동체와 행복을 나누는 급식센터 공동체는 정남진 음식사랑 사업단에서 탈빈곤을 위하여 국가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땀흘려 노력한 결과 공동체로 출범하게 되었다.

박만호 장흥군수 권한대행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서 오늘 출범한 3개 공동체원 모두에게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여건에 맞은 자활사업 추진과 저소득층이 굳건한 의지로 자활공동체를 창업하여 자립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한편,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12월 출범한 가사간병 공동체를 비롯하여 4개의 공동체를 운영하게 되어 저소득층 자립기반의 산실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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