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국내를 대표하는 도심거리축제인 ‘추억의 충장축제’를 3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충장축제는 내년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의 연계콘텐츠 강화, 거리퍼레이드·충장댄스·세계인한마당 등 특화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도전한다.
한편 문체부는 이날 축제현장 평가와 서면 심사를 통해 전국 1000여개 축제 중에서 ‘2016년 문화관광축제’로 대표축제 3개, 최우수축제 7개, 우수축제 10개, 유망축제 23개 등 모두 43개 축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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