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안으로 전입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김모씨의 소식을 접하고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의 따뜻한 도움으로 집안 보온재 부착 및 도배 작업을 실시하고 자녀를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지원받은 북한이탈주민 김모씨는 “추운환경에서 아기를 키우는게 늘 맘에 걸렸는데 이렇게 신경써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경찰서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과 북한이탈주민의 국내 안정정착과 신변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