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이 안전한 치안활동 구현을 위해 2015년 한해 동안 각 부서가 추진한 치안활동 성과를 분석하고 내년에 추진할 다양한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무안경찰서는 전남지역 21개 경찰서 대상으로 실시한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3위, 2.3급서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해 최우수관서에 부여되는 ‘S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7위에서 4단계 상승한 것으로 특히, 범죄 안전도.교통사고 안전도·법질서 준수도 등 주민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치안고객만족도와 체감안전도 부분에서는 종합 2위를 차지한데 이어 금융기관 베스트 인증제와 CPTED(범죄예방 환경설계) 조례제정 등 고객만족정책 부분에서 전남청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치안성과결과는 성과 향상 제고를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총 5회에 걸친 토론회를 바탕으로 경찰청 추진시책을 재조명하고 각 항목의 과제 내실화를 통해 이끌어낸 결과이다
박영덕 경찰서장은 “안전한 무안, 행복한 군민이라는 핵심 치안 목표를 두고 전 직원이 혼연일치가 돼 치안활동을 펼쳐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말고 16년에도 무안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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