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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군 산하 전 공직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우미건설 이광래 회장을 초청 행정에 기업마인드를 접목하여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직장인이 갖추어야 할 자세’라는 주제로 평소 이광래 회장의 기업철학인 정도경영의 원칙과 직장인으로써 우리가 실천해 나가야할 자세 등을 현장감 있는 강의로 참석한 공직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에서는 ‘21C영암포럼’이라는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군정에 경영행정의 접목과 확대를 위해 이런 교육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며 “이런 교육을 통해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갈 좋은 아이디어 창출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