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치된 벽면형 도로명판 부착사업에는 특별교부세 6백만원과 군비 6백만원, 총 1천2백만원이 투입되었다.
무안군은 앞으로도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보행자를 위한 도로명판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도로명주소가 조기에 군민의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도로명주소 홍보를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하고 집 앞에 설치된 건물번호판 등 안내시설물 관리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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