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장관상’은 지역사회에서 헌신과 봉사하는 숨은 안전모니터봉사단원을 발굴하기 위해 자치단체와 안전모니터봉사단원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이번에 국민안전처장관상을 수상한 김현구 회장은 안전모니터봉사단간 활동 네트워크 협력을 통한 안전한 생태도시 담양만들기 기반조성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안전위해요소 예찰 등 지역안전지킴이 역할수행에 앞장섰다.
또한, 안전모니터봉사단을 구성한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열정적으로 지역 안전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안전신문고 활성화로 담양군을 우수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했다.
이밖에도 우리군의 안전모니터봉사단을 활성화시켰으며, 지역 내 안전에 대한 문제점이 있는 곳을 안전신문고에 올려 주민의 애로사항 및 지역의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김현구 회장은 “부족하지만 큰 상을 받은 이상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담양이 사고없는 안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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