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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참고흥 새마을정신 실천운동 읍면 추진 성과 보고회 - 2012년부터 시작, 군민 주도형 의식 개혁운동으로 정착
  • 기사등록 2015-11-24 17: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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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민간추진협의회 위원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참고흥 새마을정신 실천운동’ 읍면 특수시책 추진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읍면 특수시책 추진실적 보고회(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참고흥 새마을정신 실천운동은 점점 퇴색되어 가는 전통적 가치와 질서의식 재정립을 위해 ‘주・정차질서 확립’, ‘경로・효친사상 고취’, ‘다 함께 참여하는 녹색생활 정착’,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청결운동’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범군민 의식개혁 운동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제2기 민간추진협의회 회장 호선과 함께 2015년 읍면 특수시책에 대한 민간추진협의회 평가 등 2015년 참고흥 새마을정신 실천운동의 추진 성과를 되돌아보고, 2016년도 추진계획에 대한 공유와 새로운 추진 의지를 다졌다.

주순선 부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주순선 부군수는 “「참고흥 새마을정신 실천운동」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군민의식 개혁운동으로 완전하게 정착되었다”며, “행정의 주도적 역할을 벗어나 군민 주도형 의식개혁 운동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 민간차원의 참여 분위기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는 ‘읍면 민간추진협의회 우수시책 경연대회’, ‘1상가 1화분 가꾸기 운동’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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