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펠로우는 YBM시사닷컴과 사단법인 점프(JUMP)의 사회공헌 협력사업의 하나로서 교육 · 다문화 분야의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많고 문제해결 능력이 우수한 청년인재를 펠로우로 선발해 후원하는 프로젝트다.
YBM시사닷컴은 펠로우 4인(성채은, 김희범, 강석일, 박세정)에게 1인당 4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공식 블로그인 ‘생기문란 청춘싸롱(blog.ybmsisa.com)’을 통해 이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소개하는 등 지난 10개월 동안 이 프로젝트를 적극 후원해왔다.
18일 진행된 활동결과 발표회는 펠로우 4인의 활동 내용과 결과물, 그리고 향후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프로젝트 참여자와 교육 이슈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대학생, 사회인 멘토, 기타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폭넓은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YBM시사닷컴은 점프를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과 그들을 가르치는 대학생 교사에게 자사의 외국어 인강, IT 자격증인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 취득 강의, MOS 시험 응시권 등 총 8200만원 상당의 교육상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YBM시사닷컴 이동현 대표이사는 “이번 점프 펠로우 프로젝트가 교육 · 다문화와 관련된 사회 문제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소외 계층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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