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윤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민선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양영복 전라남도의원, 김웅기 목포대학교 총동문회장 및 목포대 교직원,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목포대학교의 행정학박사 학위 수여는 김군수가 그동안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426억원의 지방채무를 완전 해소하고, 2년 연속 1,000억여 원의 국비를 확보해 무안군 발전동력을 크게 강화하는 등 지역발전 및 지역인재양성과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게 인정됐다.
최일 목포대 총장은 식사에서 “명예박사 학위 취득을 목포대학교 5만 동문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무안군이 발전해야 지역대학도 발전할 수 있는 만큼 목포대학교도 무안군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전국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조충훈 순천시장과 초당대학교 박종구 총장 및 무안군의회 이요진 의장 등도 축사를 전했다.
한편, 김군수는 무안 출생으로 목포고등학교와 조선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초당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전라남도 교육위원을 역임했고 2012년 제45대 무안군수로 당선되어 현재 제46대 무안군수로 재직 중이다.
아울러 2013년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비롯해 시민일보 제11회 ‘의정․행정대상’ 및 법률소비자연맹총본부 ‘공약대상’등을 수상했고, 대외적으로는 전라남도 약사회 부회장 및 무안군 약사회 회장을 거쳐 현재 법제처 국민법제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52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