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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119센터, 응급처치 사례 연찬으로 구급서비스 내실화
  • 기사등록 2008-11-29 1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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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 고흥119안전센터는 실제로 발생한 응급상황을 토대로 응급처치 사례연찬을 하므로써 현장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민에 대한 질 높은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번 연찬은 등산길 추락사고로 부상을 당한 환자를 중심으로 심폐소생술, 외부출혈의 지혈, 창상, 약물투여 등 응급처치시 의문시되는 사항, 기도확보, 호흡유지기, 심장박동기, 중추신경계 보호, 환자 이송장비 등 구급장비사용, 포도당, 생리식염수, 리도카인(마취용) 등 구급의약품 사용, 기타 현장 응급처치활동 과정에서 느낀 난해한 사항 등에 대해 실시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출동한 구급대원과 의료기관의 전문의 간의 소견을 종합해 응급처치 과정상에 표출 및 내재된 의구심 등을 해소하고, 응급처치 능력의 배양으로 환자의 빠른 회복과 소생률 제고 등 구급대원의 의료정보 공유 및 응급환자 이송체계 정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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