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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高) 꿈 興겨운 진로, 꿈이 있어 행복합니다. - 고흥교육지원청, 꿈을 찾는 진로캠프 운영
  • 기사등록 2015-11-01 20: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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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덕)은 28일부터 3일간 서울, 경기도, 대전 일대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60명을 대상으로 ‘꿈을 찾는 진로캠프’를 운영 했다.

꿈을 찾는 진로캠프 참가자들의 기념촬영(이하사진/고흥교육지원청 제공)

고흥 진로교육의 슬로건인 ‘높은(高) 꿈 興겨운 진로, 꿈이 있어 행복합니다.’로 진행된 이번 진로캠프는 학생들에게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과 직업에 대한 인식 변화 그리고 다양한 도시체험으로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경복궁 투어를 시작으로 연극관람과 에버랜드 야간체험를 실시해 연극배우에 대한 직업체험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고 호암미술관과 잡월드를 들러 개인별 관심직업군에 대한 체험을 실시했다.

또한 지질박물관, 화폐박물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및 KIST 캠퍼스 투어를 하면서 체험과 함께 관련 직업인에 대한 탐색도 이루어졌다.



이번 캠프에 참석한 신규식(고흥중 3년)군은 “학교에서 수업으로만 듣던 내용을 실제로 체험을 해봄으로써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으며 직업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참여 소감을 피력했다.

고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어 적성에 맞는 진로와 직업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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