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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불조심 강조의달 최고의 예방은 ‘관심’
  • 기사등록 2015-10-29 22:21:34
  • 수정 2015-10-29 22: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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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11월은 매년 소방관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이다.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한 이유는 초겨울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쌀쌀해짐에 따라 전열기 등의 사용으로 화재 발생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행정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대부분의 화재가 부주의와 무관심에서 비롯되듯이 모든 일에 안전의식을 갖고 생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화재가 발생했을때 무리하게 불을 끄려고 하다가 화상을 입는 등 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많은 관계로 대․소 화재를 불문하고 반드시 소방관서(119)에 신고후 초기진화에 임해야 할것이다.

 

마지막으로 화재로부터 자신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예방으로 가정내 노후된 전기, 가스시설은 다시 한번 점검하고 화기를 취급하는 곳에서는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하여 비상상황 발생시 대처토록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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