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담양군은 군과 문화예술담협동조합 주관으로 대나무 문화예술교육사 중급과정 수강생을 오는 11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평생학습도시사업 중 지역자원을 활용한 전문인력을 배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생태도시 담양과 대나무를 사랑하는 ‘대나무 문화예술교육사’를 양성한다.
교육은 담양군 평생학습과 문화예술교육 기획능력 배양, 관광지 배치 및 활용을 목적으로 11월 9일부터 19일까지 매일 저녁 6시, 담양문화원에서 문화예술전문가의 강의와 워크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2014대나무예술교육사기초과정과 2015담양문화예술교육사기본과정을 수료했거나 전문 문화예술단체 실무자 중 희망자로, 문화예술담협동조합으로 전화(061-380-2760) 또는 이메일(damunion@daum.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담양을 사랑하는 예술단체 실무자와 예술인, 예비창업자 등 지역민들이 지역사회에 보다 능동적인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업무담당자 자치행정과 평생교육 김미영 ☏061-380-3182)
교육 문의처 : 문화예술담협동조합 (061)-383-2760, 010-462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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