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코레일 전남본부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본지 10월 22일자 보도)로 28일 순천역에서 진행한 ‘공연이 있는 역’ 프로그램이 많은 시민과 고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 됐다.
코레일 전남본부의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광경(사진/코레일 전남본부 제공)
(사)빛고을문화예술공연위원회의 ‘음악은 행복을 싣고’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공연은 순천역 상설공연 무대인 ‘통통마루’에서 동요메들리와 드라마·영화OST등 감상하기 편안하고 친숙한 곡들이 플롯앙상블과 재즈 선율로 연주돼 가을밤을 만끽하고 싶은 이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코레일 전남본부 관계자는 “문화의 계절을 맞이해 순천역을 찾는 시민과 고객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공연을 선물하고자 가을밤 클래식 공연을 준비햇다.”며 “깊어가는 가을밤 클레식 공연처럼 지역민코레일과 함께 일상의 여유와 낭만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5년 10월 29일 한국농어촌경제
강 계 주 기자 igj2668@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