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희성)는 21일 센터 다목적실에서 결혼이민자, 방문교육지도사, 아이돌보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웃음치료와 도형심리로 행복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정혜 웃음치료사의 강의(이하사진/고흥다문화센터 제공) 이날 교육은 이정혜 웃음치료사(채움소통아카데미 원장)의 재능기부로 웃음으로 건전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만들고 웃음을 통한 스트레스를 해소 할 뿐 아니라 도형심리(도형그리기(○□△S)를 통해 자신의 기질과 적성 및 현재와 과거의 심리상태를 발견하고, 타인의 기질과 적성 및 심리상태를 이해하고 이상심리를 치유하는 방법 등을 익히는 기회가 되었다.
고흥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