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이희철)은 13일 오후 전남 보성에 위치한 제암산휴양림에서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1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업무의 효율적 추진과 업무 공유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관기관 간담회는 기관간 칸막이 제거를 통한 “유능한 정부” 구현이라는 정부 3.0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영산강유역환경청이 매년 2차례 광주․전남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개최하며, 올해에는 지난 4월에 구례에 위치한 “지리산 생태탐방연수원”에서 상반기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