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7일 고속도로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부고속도로 부산톨게이트와 남해고속도로 섬진강휴게소에서 도공 광주전남본부·광주광역시·전라남도·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협력지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남도홍보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도공 광주전남지사를 비롯한 관련기관들이 톨게이트에서 남도 홍보를 하고 잇다(이하사진/도공 광주전남지사 제공)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서울톨게이트 행사 이후 두 번째 행사로 2015 남도방문의 해 가을관광주간을 앞두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홍보요원들은 부산톨게이트 및 섬진강휴게소에서 이용자들에게 남도의 맛·멋·흥 관광지도와 기념품 등을 나누어 주며 남도관광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도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