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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취약계층의 환절기 건강관리 나서 - 8명으로 구성된 건강관리팀이 직접 방문 건강체크
  • 기사등록 2015-10-07 16: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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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일부터 11월 말까지 2개월 동안을 거동불편 고령자와 독거노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절기 건강관리에 나서게 된다.



이번 환절기 취약계층 건강관리에는 총 8명으로 구성된 보건소 방문건강관리팀이 마을 회관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혈압, 혈당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환절기 건강관리 요령과 독감 예방접종 안내 등을 1천여명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활동을 하게된다.

환절기에는 심한 일교차로 인체의 적응능력이 떨어져 쉽게 피로해지고 감기, 기관지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과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알레르기 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이 심해질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환절기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귀가 했을 때는 반드시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하도록 하는 등의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며, 따뜻한 물과 음료를 통해 수분을 섭취하고 실내온도와 습도 조절 등 개인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하고 아울러 ”늦어도 11월 말까지는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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