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숙련 기술인의 축제인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지난 1966년부터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기술 수준의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소년원 학생 대표로 선발된 김 모군은 울산광역시 현대공업고등학교에서 설비부문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김 모군은 “전국기능대회까지 출전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연습한 기술들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상운 교무과장은 대회에 출전한 학생과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교사들을 격려하였고, “학생들이 전문 기능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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