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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선물로 따뜻한 감사의 마음 전달
  • 기사등록 2015-09-25 08: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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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떡으로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쌀 사랑도 실천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답례떡 1등 ‘떡담’(대표: 임철준)’은 예년에 비해 추석 선물로 떡을 선택하는 기업과 단체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프랜차이즈 기업인 얌샘과 아로마무역의 양키캔들은 추석을 맞아 가맹점주께 떡을 선물했고, 한국외식산업협회 역시 협회 회원들에게 우리 쌀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로 추석선물로 떡을 추천하고 있다.

 

떡이 추석 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예로부터 추석 명절 한 해를 감사하며 떡을 돌렸던 문화에다가, 쌀 소비 활성화라는 공익적 의미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떡담은 우리 쌀로 만든 떡과 함께 포장용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사진과 메시지를 넣는 서비스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떡 이야기라는 뜻인 떡담은 50년째 가업을 지켜온 장인계승 떡집으로 결혼식, 백일돌잔치, 칠순잔치, 기업행사 등 다양한 행사 관련하여 떡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대표적인 떡 메뉴로는 국내산 찹쌀에 영양 만점 팥과 쫄깃쫄깃한 맛을 자랑하는 오메기 떡과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렌틸콩을 이용한 렌틸콩 오메기떡이 있으며, 이외에도 가래떡, 송편 등 다양한 종류의 떡이 있다.

 

최근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오메기떡 3종세트와 조청세트, 송편 5종세트 등 다양한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떡담 관계자는 “우리 쌀 소비활성화와 함께 떡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떡담의 따뜻한 떡 선물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떡담은 전국 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떡 프랜차이즈 전문점이다. 국내 최초 즉석 찜기, 쌀가루 저온숙성으로 주문 동시 떡을 쪄내고 분리하여 주문과 동시에 10~30분 내에 떡을 만들 수 있으며, 서울 전 지역은 주문 후 2시간 이내 배송은 물론 전국 안전 배송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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