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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저전119안전센터 추석연휴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 실시
  • 기사등록 2015-09-23 08: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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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추석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화재 등 재난의 사전 예방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214명 등 1,169명의 인력과 구조.구급차 12대 등 53대의 소방차량을 동원하여 관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화재 감시체제를 강화 할 예정이다.

 

중점사항으로는 ▲부서장 중심의 신속하고 안전한 초기대응체계 구축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119구조 ․ 구급대 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저전119안전센터에서는 추석절 연휴 동안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화재 예방순찰과 귀성객 밀집지역인 순천종합터미널 등에 대한 구급 순찰을 실시하여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저전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중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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