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 김세곤)는 2008. 11. 19.(수) 광주 남구 백운동에 소재한 프라도호텔에서 근로자위원 28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8년도 근로자위원 위크숍 개최하였다.
금번 근로자위원 워크숍은 부당해고 등에 대한 심판사건과 노동쟁의에 대한 조정사건 등을 담당하고 있는 전남지방노동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고 위원회 운영에 관하여 근로자위원과의 토론을 통하여 위원회 기능 활성화를 도모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개최한 것으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근로자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위원회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워크숍에서 근로자위원들과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노사분쟁해결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더 확보하여 노사분쟁 해결과 부당해고 심판 등에 있어서 공정하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노동위원회 업무를 수행할 것을 모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