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어머니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아이들을 위해 교통지도활동을 하고 있지만, 정작 교통지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오히려 미숙한 교통지도로 아이들은 물론 녹색어머니회원까지도 사고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했다.
이에 무안경찰서에서는 지난 9월 3일 남악초를 시작으로 이번 9월 한달 간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활동 중인 학교로 직접 찾아가 교통지도요령을 교육하는 현장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영덕 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안전한 교통지도요령을 숙지하여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든든한 교통안전지킴이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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