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우형호)경무과 정보화장비계 참수리IT봉사단과 정보보안과 직원들은 27일 점암면 화계 다문화가정(태국)을 방문해 컴퓨터 등 정보통신장비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대민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대한민국 문화와 정서에 잘 적응하는지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여가와 취미생활이 부족하기 쉬운 다문화 주민에게 인터넷 활용방법과 정보통신 매체를 이용한 한국문화 적응 등 학습활동을 통해 조기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고,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홍보 근절 홍보를 했다.
고흥경찰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새터민, 다문화가정, 청소년보호시설 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정보통신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