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태영] 함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 는 8월10일 부터14일 까지 다문화가족자녀의 감수성을 향상시켜 다양성을 인정함으로 자기 주도적 생활방식을 몸에 익힐수 있는 자신감
향상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전남도청 다문화가족교육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한 이번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닫혀있는 감수성을 일깨워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가정과 학교에서 주도적이고 리더쉽이 있는 생활방식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계획된 사업이다.
A양(학다리중앙초.3)은 "감수성 교육을 통해 친구와 나의 다른점을 존중하는것이 무었인지 알수있었으며,
친구들 앞에서 나의 주장을 말할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는 소감을 말했다.
다문화 센터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하는 다문화자녀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공동체 생활에서 자기주도적
이고 리더쉽 있는 활동을 할수있는 방법을 제시할수 있는 교육을 꾸준히 이어나갈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