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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지난 11월 15일 벌교제일고등학교에서 개최한 제7회 벌교 꼬막축제 행사장에서 지역사회 발전의 헌신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숨은선행의 공로를 인정받아 홍교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김종필(소방장, 46세)소방관과 이청우 벌교의용소방대장이 선정되어 자랑스런 벌교읍민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5일 고흥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국제와이멘이 주관하는「와이즈멘 봉사대상」상에는 119구조대에 근무하는 선흥기(소방장, 44세) 소방관이 수상하여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금번에 벌교 읍민의 상을 수상한 이청우 벌교의용소방대장과 선흥기(소방장,44세)소방관은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사회복지시설 후원활동을 꾸준히 해오면서 타의 모범이 되어주는 선행으로 선발되는 등 이웃을 칭찬하고 격려하며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익활동을 전개하여 왔으며,
「와이즈멘 봉사대상」을 수상한 선흥기(소방장,44세) 소방관은 특히 2007년 4월 고흥군 거금도 연륙교 붕괴사고 최 일선에 투입되어 매몰자 인명구조 등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공헌하여 희생.봉사정신을 심어주는 소방의 선구자 역할을 하였다.
또한 119구조대원으로 근무하면서 창의적이고 친절, 성실, 연구, 노력, 봉사하는 소방공무원의 자세로 각종 재해, 화재, 교통, 수난, 산악, 기계, 승강기 사고로부터 4,500여명의 인명 구조 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