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광군 미르목장 동물복지형 친환경녹색축산농장 지정
  • 기사등록 2015-08-10 12:38:51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 영광군 법성면 대덕리 소재 미르목장(김용철)에서 전라남도에서 시행하는 동물복지형 친환경녹색축산농장을 2015년 1호로 지정받았다.

 

친환경녹색축산농장은 전라남도 동물복지형 친환경 녹색축산 육성 조례에 따라 축사내 가축의 적정 사육밀도 준수와 방역소독시설 구비, 수질검사, 방목장 조성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지정되고 있다.

 

현재 전남도내 33호가 지정되어 있으며 영광군은 22개 시군중 가장 많은 5호가 지정되어 있다. 축종별로 낙농 2호, 토종닭1호, 한우 1호, 한돈 1호로 미르목장은 2015년 낙농 1호로 지정되었다.

 

미르낙농체험 목장은 전남 영광군 법성면에 위치해 있으며 젖소 80여두에서 800L의 우유를 매일 생산 하고 있으며 젖소, 말, 토끼 등 체험을 위한 동물과 치즈와 요구르트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유가공시설, 치즈체험장, 아이스크림 체험장, 피자체험장, 초식동물 등 낙농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2,700여명의 낙농체험을 실시하였고 방문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아울러 현재 6차산업 인증 심사까지 마쳐 연내에 인증획득을 앞두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473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