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영광군 법성면 대덕리 소재 미르목장(김용철)에서 전라남도에서 시행하는 동물복지형 친환경녹색축산농장을 2015년 1호로 지정받았다.
친환경녹색축산농장은 전라남도 동물복지형 친환경 녹색축산 육성 조례에 따라 축사내 가축의 적정 사육밀도 준수와 방역소독시설 구비, 수질검사, 방목장 조성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지정되고 있다.
현재 전남도내 33호가 지정되어 있으며 영광군은 22개 시군중 가장 많은 5호가 지정되어 있다. 축종별로 낙농 2호, 토종닭1호, 한우 1호, 한돈 1호로 미르목장은 2015년 낙농 1호로 지정되었다.
미르낙농체험 목장은 전남 영광군 법성면에 위치해 있으며 젖소 80여두에서 800L의 우유를 매일 생산 하고 있으며 젖소, 말, 토끼 등 체험을 위한 동물과 치즈와 요구르트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유가공시설, 치즈체험장, 아이스크림 체험장, 피자체험장, 초식동물 등 낙농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2,700여명의 낙농체험을 실시하였고 방문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아울러 현재 6차산업 인증 심사까지 마쳐 연내에 인증획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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