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도착하여 확인한바 마을길에 80cm가량 까치살모사가 출현하여 지나가던 주민에게 심각한 위험이 있는 상황으로, 구조대는 집게로 포획하여 마을과 멀리 떨어진 야산에 안전하게 방생하였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까치살모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독사로 ‘칠점사’라고도 부른다.“며, ”움직임이 빠르고 성질이 사나운편이며, 우리나라 살모사 무리 가운데 독이 가장 센 것으로 알려져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만약 뱀에 물렸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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