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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구조대, 까치살모사 포획 활동
  • 기사등록 2015-08-06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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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태영]영광소방서(서장 박달호) 119구조대에서는 지난 3일 21:00경 함평군 신광면 삼덕리 좌야마을 주택인근에 뱀이 출현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하였다.

 

현장에 도착하여 확인한바 마을길에 80cm가량 까치살모사가 출현하여 지나가던 주민에게 심각한 위험이 있는 상황으로, 구조대는 집게로 포획하여 마을과 멀리 떨어진 야산에 안전하게 방생하였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까치살모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독사로 ‘칠점사’라고도 부른다.“며, ”움직임이 빠르고 성질이 사나운편이며, 우리나라 살모사 무리 가운데 독이 가장 센 것으로 알려져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만약 뱀에 물렸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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