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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우주발사전망대’ 피서객들에 인기 - 7월 25일∼8월 16일 저녁 7시까지 휴관일 없이 운영
  • 기사등록 2015-08-04 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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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 우주발사전망대가 하계 휴가철 고흥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광을 알리는 대표 관광명소와 휴식공간으로써 주목을 받고 있다.

고흥우주발사전망대(사진/강계주)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 7월 25일부터 특별 운영되고 있는 우주발사전망대는 현재까지 약 5천 여명의 관광객이 찾았고 앞으로 여름휴가 기간 동안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우주발사전망대(사진/고흥군 제공)

특히, 우주발사전망대는 국민안전처가 선정한 전국 10대 물놀이 안전 명소로 꼽힌 ‘남열 해돋이 해수욕장’의 개장과 더불어, 기존의 우미산과 미르마루길 트래킹 코스 등 주변 관광지를 찾아온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전망대 야경(사진/고흥군 제공)

우주발사전망대는 오는 16일까지 휴관일 없이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되며, 관광객들은 시원한 전망대 내부에서 가족, 친지와 함께 7층 전망카페와 식당, 우주체험공간, 크로마키 포토존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8월 9일까지는 여름특설 공연으로 매주 주말 우주발사전망대 광장에서 팔설희공연, 지역가수 재능기부 공연 및 관광객 노래자랑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발사대에서 내려다 본 남열해수욕장(사진/강계주)

한편, 발사전망대의 야경은 휘황찬란한 LED를 점등해 다도해 해상과 어우러진 멋진 광경을 연출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이번 하계 휴가철을 맞아 우주발사전망대와 지역 관광지를 방문해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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