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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자샵, 가인 래쉬가드 ’메르시엘’ 완판신화 이어 품질인증
  • 기사등록 2015-08-03 22: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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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트렌디 여성의류 쇼핑몰 봉자샵(http://www.bongjashop.com/)은 가수 가인 래쉬가드로 인기몰이 중인 ‘메르시엘(Merciel)’이 한국의류시험연구소(KATRI)에서 실시한 품질·안정성 및 유해성 검사를 통과하며 제품 우수성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27일부터 배송되는 메르시엘 래쉬가드 제품에는 KC 인증마크가 붙게 됐다.

 

서핑하기에 최적화된 자연환경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메르시엘 래쉬가드는 가수 ‘가인(브라운아이드걸즈)’을 모델로 하며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콘셉트로 했다. 지난 6월 29일 판매를 시작한 이후 3일 만에 1차 분량이 완판되는 등 20대 여성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여름 레포츠를 즐기는 고객의 안전을 위한 고품질 기능성 의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자외선 차단지수 UPF 50+, 세탁견뢰도 5등급 등 제품 내구성을 자랑하며, 세계 1위 스판덱스 브랜드를 소재로 제작하고 있어 신축성은 물론 속건성 또한 우수하다.

 

봉자샵 관계자는 “메르시엘 래쉬가드는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고객의 편의성·내구성·기능성 등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전 상품 국내생산(made in Korea) 원칙을 고집하고 있다”며 “최근 타 브랜드 래쉬가드의 물빠짐 현상 등 래쉬가드의 품질과 관련된 논란이 있었지만 메르시엘 래쉬가드는 이번 KATRI의 품질 검사를 통해 제품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좋은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웹 페이지로 문을 연 쇼핑몰 봉자샵은 이후 건대입구역에 오프라인 매장으로까지 확장 운영하면서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쇼핑몰로 자리매김했다. 트렌디하고 페미닌한 스타일로 중국 진출에 성공했으며, 중국 진출 2년만에 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에는 동남아시아로의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어 국내 대표 쇼핑몰에서 나아가 글로벌 패션몰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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