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태영]무안경찰서(서장 박영덕)은 지난7월27일과 30일 경찰서 4층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양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2번에 걸쳐 3시간 정도 진행된 교양아카데미에서는 한국양성평등원 김숙. 김양임강사의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위한 성희롱예방교육을 시작으로 전남도 무형문화재 김향순 명창의 구성진 판소리 가락과 함께 우리 전통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 들으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교양 아카데미에 참석한 위보라 경사는 "서로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였고, 우리의 소리를 가까이 들을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무안경찰 교양아카데미는 사회각분야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강사를 초빙해 청강함으로써 국민에게 보다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의 업무상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이미지를 부드러움으로 다가갈려는 박영덕 서장님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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