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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자활참여자 서비스 스킬업 향상 교육 - -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인적자본과 자질향상에 기여
  • 기사등록 2015-07-29 16: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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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송동석)는 29일부터 이틀간 고흥군 장애인복지관회의실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인적자본 향상과 소양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활참여자 소양교육(이하사진/고흥지역자활센터 제공)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자격증 획득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초빙강사인 김수미(캐리어 코칭 대표) 전문강사로부터 서비스 마인드, 매너, 이미지메이킹,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참여자 인적자본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30일에는 양 지현(사람숲컨설팅 대표) 전문강사를 초빙해 ‘DISC진단을 통한 고객의 이해, 고객 유형별 응대, 셀프리더십’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교육을 받은 사업단 참여자들은 “강사님들이 실예를 들어가면서 강의를 해 주셔서 이해하기가 좋았고 직장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소양과 직무능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자활센터 관계자는 “지역내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이 일을 통한 삶의 기쁨과 경제적 자립의 꿈을 이루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지역자활센터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자활사업을 위탁받아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와 소득창출을 위한 맞춤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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