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담양경찰서(서장 최인규)에서는 전국을 떠돌아 다니며 빈집만을 상대로 절도 행각을 벌인 특수절도 범인 3명을 검거하는데 결정적 도움을 준 김모씨에게 감사장과 함께 신고보상금을 수여 하였다.
김씨는 지난 7월 26일 18:00경 담양읍 강쟁리 마을 주민으로부터 도둑을 맞았다는 말을 듣고 주민들 상대 피해사실을 확인하러 다니다가 주민 박◯◯의 집 주변에서 낯선 사람들이 마을을 배회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112신고를 한 후 출동경찰관이 현장 도착시 까지 피의자들에게 계속 해서 말을 걸어 경찰관이 범인을 검거 하는데 결정적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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