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국립공원 탐방문화 개선의 해」를 맞아 정상 정복형 수직탐방에서 저지대 수평탐방으로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과 무등산사랑 환경봉사단 등 봉사단체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자기쓰레기 되가져가기’, ‘산행 중 음악 감상은 혼자 조용히 즐기기’, ‘국립공원은 전 구역이 금연구역’ 등 탐방객이 지켜야 할 국립공원 탐방에티켓 10가지를 홍보하는데 주력하였다.
아울러,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무등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탐방문화 개선사항과 시설물 이용 상 불편사항을 면밀히 분석하여 맞춤형 탐방문화 개선 프로그램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안동순 탐방시설과장은 “무등산이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 된 만큼 건강하고 쾌적한 무등산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선진 시민의식과 건전한 탐방문화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며 탐방문화 개선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46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