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베트남, 중국 출신 25가정 이주부모와 만 4~8세의 35명의 자녀들이 엄마와 함께 한국어와 엄마나라 언어로 구성된 동화책과 단어카드를 활용하여 긍정적 상호작용을 통해 엄마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익히며 글로벌 영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사업을 운영하면서 가정의 이중언어 환경을 점검하여 효과적인 이중언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가정방문과 전화상담, 문자상담을 통한 철저한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문자를 통하여 가정에서 이중언어 활동하는 모습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피드백 함으로서 이중언어 환경이 활발해지고 아동의 이중언어 능력이 향상되는 가정이 확대하고 있는 점을 크게 평가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다문화가족이 가정에서 활발하게 엄마나라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가족화합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45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