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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유승호의 통 큰 파티 - 쁘띠첼 스윗롤 200만개 판매 돌파 기념 쁘띠파티 팬미팅 가져 - 팬들의 질문에 답하고 팬 사인회 이어가며 즐거운 한 때 보내
  • 기사등록 2015-07-07 21: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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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국민남동생에서 상남자로 거듭나며 여심을 휩쓸고 있는 유승호가 7월 7일 대학로에 위치한 ‘쁘띠첼 씨어터’에서 팬 미팅을 가졌다.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쁘띠첼 스윗롤의 2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감사의 의미로 만들어진 자리다.

 

광고처럼 멋진 수트를 입고 차도남의 면모를 뽐내며 등장한 유승호는 ‘영화 촬영으로 눈 코 뜰 새없이 바쁜 중에 오랜만에 차려 입고 팬들을 만나는 자리에 올 수 있어서 기쁘다.’며 팬 들 한 명 한 명에게 다정한 눈빛으로 화답했다.

 

또한 ‘광고 촬영 이후 바쁘게 지내다가 벌써 스윗롤 제품이 200만개 이상 판매되었다고 하니 나 때문인가.. 싶기도 하면서 뿌듯하고 기쁘다.’ 고 소감을 밝히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쁘띠첼 스윗롤 200만개 판매 돌파 기념 축하 멘트를 써달라는 MC의 요청에 ‘글씨를 잘못쓴다’며 쑥스러워 하는 듯 하면서도, 싸인 보드와 높이를 맞추기 위해 주저없이 무릎을 꿇는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 열띤 환호를 받기도 했다.

 

이어 유승호는 스윗롤로 만든 대형 케이크에 축하촛불을 꽂아 세레모니를 가졌는데, 현장에 모인 팬들은 8월에 다가오는 유승호의 생일을 미리 기념하며 깜짝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이에 유승호는 팬을 위해 본인의 사진으로 꾸며진 ‘유승호 냉장고’를 선물로 들고 나와 통 큰 면모를 과시했다. 여름에는 얼려 먹어야 제 맛이라며 냉장고에 미리 얼려 둔 ‘스윗롤 아이스팝’을 꺼내 그 자리에서 연거퍼 베어먹고 고개를 끄덕이며 만족스런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또한 팬들과 함께 쁘띠첼 스윗롤 CF 속 깨알 같은 요소들을 맞추는 CF퀴즈와 유승호에게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질문 시간을 가진 후, 팬 한 명 한 명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한편, 유승호는 군복무 이후 ‘조선마술사’, ‘김선달’ 등의 영화에 주연으로 발탁, 여러 CF에 연이어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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