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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난사고 이렇게 대응하자.
  • 기사등록 2015-07-07 17: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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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풍이 지나가고 무더위가 찾아오면 수영장, 계곡을 찾는 피서 인파도 늘어날것으로 예상되면서,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가족이나 동료 등이 수난사고에 대한 일반상식을 습득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것은 반드시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사람들만 하는 것은 아니다. 수영을 할 줄 몰라도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주위에 있는 물건(페트병 등)을 활용하여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만약에 물에 빠진 사람을 구했을때에는 의식의 유무 등을 파악하고 빠른 심폐소생술을 실시 해야한다. 사람은 심장이 멎고 4분이 지난 뒤부터 뇌사 상태에 빠진다.

 

물이 어느 정도 따뜻한 여름철이지만 10분안에 심폐소생술을 해야 목숨을 구할 가능성이 높다. 심폐소생술은 구강 대 구강법으로 2번 불어넣고 30회 흉부압박을 하면 된다.

 

가족단위로 강가나 계곡에서 휴식을 즐길때는 항상 어린이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요령들을 숙지시켜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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