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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 소방, 전기기술사 4관왕 소방공무원 탄생 - 나주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이달승
  • 기사등록 2015-06-29 21: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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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나주소방서(서장 박용기)는 지난 6월 26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표한 위험물기능장 시험에 이달승(49세) 방호구조과장이 합격하여 전국 최초로 소방기술사,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와 함께 4개 종목을 석권하는 영예를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합격한 위험물기능장은 화재취약성이 높은 위험물제조소와 저장․취급소에 대한 관리 및 점검, 위험물 취급기능자의 지도와 감독, 현장훈련 등 안전관리를 종합 평가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위험물 최고의 자격증이다.

 

또한, 이달승 과장은 화재감식평가, 소방, 전기 등 6개 종목의 기사 자격증도 취득하고 있어 119소방대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자격취득 학습동아리”를 만들어 시간 나는 틈틈이 소방서 회의실에서 열정적인 강의를 하고 있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승 과장은 “빛가람 혁신도시가 새롭게 건설되고 안전관리가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주무과장으로 소방,위험물,전기등의 전문 지식과 경험으로 재난안전대책에 대한 현장 확인행정을 더 한층 강화하여『안전하고 편안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믿음직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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