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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전연합, ‘2015년 지역다문화프로그램 사업’ 선정 - 다문화 가족의 안전의식 향상과 취업역량 강화
  • 기사등록 2015-06-23 14: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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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사)대한안전연합(회장 정현민)은 최근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가 주최하는 2015년 지역다문화프로그램 사업에 선정.교부 확정됐다.

 

2015년 지역다문화프로그램은 지역의 우수한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그램 발굴·확산을 통한 대국민 사회통합 및 다문화 이해제고를 위한 목적을 가진 사업으로 기획과제(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그램)과 자유과제(➀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지원 프로그램, ➁ 이주여성 인권보호를 위한 가족 인식개선 프로그램) 분야에서 37개의 단체 및 법인이 선정되어 운영한다.

 

(사)대한안전연합에서는 ‘다문화가족 JOB(일자리)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사회 및 언어에 있어 적응이 힘들고 사회 진출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의사소통 및 전문안전지도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 후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다문화가족, 이주배경이 있는 대상자가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사)대한안전연합은 사업의 운영을 위해 대상자를 모집, 접수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은 홈페이지(www.kshu.or.kr) 또는 전화상담(대표전화 15880841, 유선전화 062)222-0841)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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