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삼성서울병원에 내원했던 L 씨의 메르스 감염 5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되어 보성군민들에게 안도의 선물이 되고 있다.
L씨는 삼성서울병원에 예약된 진료를 받기 위하여 방문, 14번 메르스 환자와 약 5시간에 걸쳐 접촉 후, 자신도 모르게 메르스에 감염되었다는 결과에 따라, 전대병원에 격리되어 치료를 받아 오다 6월 16일 5차 검사를 의뢰하여 17일 음성 판정이 나왔다.
보성군 메르스 대책본부에 의하면 “L 씨의 상태가 호전되어 음성 판정 후 48시간 후인 18일 6차 검사를 의뢰 19일 판정 결과에 따라 입.퇴원이 결정된다”고 말했다.
음성판정 소식을 접한 주민들은 “L씨의 6차 결과가 빨리나와 파탄지경에 이른 지역의 경제가 제 자리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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