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수확기인 매년 이 즈음에는 농촌의 일손이 부족하고 인건비가 크게 올라 농업인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는데 여러 봉사단체의 손길이 농가에겐 큰 힘이 되고 있다.
양파 농가 김용규 씨는“본연의 업무도 바쁘실 텐데 자원봉사자들이 자기 일처럼 끝까지 양파수확 일손을 거들어 주어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종인 삼향읍 주민자치위원장은“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어 보람 있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농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쳐 나눔을 실천하고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44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