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흥군,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26일까지 연장 - 벼 재해보험 가입기간 당초 6월 5일에서 26일까지 판매
  • 기사등록 2015-06-12 17:01:00
  • 수정 2015-06-12 17:32:5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은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벼 재배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지역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는 벼 보험의 가입기간을 농번기 바쁜 농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농작물의 태풍피해 현장 자료사진(사진/강계주)

농작물 재해보험의 당초 가입기간은 6월 5일까지 였으나 마늘수확 및 모내기 등 바쁜 영농활동으로 아직까지 가입하지 못한 농가를 위해 26일까지로 가입 기간을 연장했다.

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에 따른 손해와 특약 가입 시 병해충(도열병,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으로 입은 손해까지 보장하는 종합위험 수확량 보장상품이다. 

도복벼 세우기 작업 자료사진

재해보험은 지역농협에서 가입하고 보험료는 정부에서 50%, 지자체에서 30%내외를 지원하고 있어 보험가입에 따른 농업인의 부담을 최소화 해주고 있다.

특히, 올 여름은 태평양의 엘리뇨 감시구역 해수온도가 평년보다 1.1℃ 높아 태풍으로 전환할 에너지가 많아 강력한 태풍이 발생 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농가의 사전대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군 관계자는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445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강진 보랏빛 코끼리마늘꽃 세상 놀러오세요
  •  기사 이미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부산국제모터쇼의 새로운 시작이 되다.
  •  기사 이미지 서구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초청 아카데미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