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30도를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 10일 전남 강진군 강진아트홀 광장에서 다산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지방행정연수원 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생 300명이 강진군 보건소가 마련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예방을 위한 발열측정과 손 소독에 참여하느라 긴 줄을 서 있다.
강진군은 메르스 확진이나 의심자, 격리자가 전혀 없는 상황이지만 보건소에 관리대책본부가 운영중이고 안전건설과에 예방대책 지원본부가 구성되었으며 예방교육과 소독제 보급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활발한 예방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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