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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무등회, 산학 공생모델 만든다 - 산학협력 MOU로 취업 연계형 교육
  • 기사등록 2015-06-05 15: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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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왕복)는 현대블루핸즈 광주․전남협의체인 ‘무등회’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해 다양한 분야의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광주․전남에선 유일하게 2015년 최우수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에 선정돼 활발한 사업(현장실습 집중형)을 추진하고 있는 전남도립대 LINC사업단은 가족회사 확대 및 현장 실습업체, 취업처 발굴 일환으로 무등회와 지난 3일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식에는 김왕복 도립대 총장, 안기원 자동차과 교수, 김종규 무등회 회장을 비롯해 10개 현대블루핸즈 지점장과 20여 내외빈이 참석했다.

김왕복 총장은 “지역사회 우수 인재를 양성하려는 대학의 사명감과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키우는 학생들의 노력을 지역 우수 기업체가 잘 판단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고 꿈을 이루도록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종규 회장은 “학교 발전과 함께 기업 발전도 이루는 산-학 공생 모델을 창출하겠다”며 “LINC사업이 추구하는 취업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현장실습, 취업연계형 교육트랙, 취업 등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남도립대학교에서 추진하는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LINC 육성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해 추진하는 산학협력 특화사업으로 전남도립대학교는 1단계 사업(2012년 3∼2014년 2월)에 이어 연속으로 2단계 사업(2014년 3∼2017년 2월)에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취업․창업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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