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 따라 자신감을 배양하고 수난사고로 인한 심장마비와 같은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CPR마네킹을 이용한 체험교육 위주로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구명환 던지기, 구명조끼 착용법, 일상에서 음식물을 섭취하다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기도폐쇄 상황의 하임리히 법 등 전반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곡성119안전센터장(이정호)은 “심폐소생술은 환자의 생명 및 예후를 좌우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일이므로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를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익혀 불의의 사고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44098